ACT ON은 원작이 있는 공연 예술 작품을 선정해 소개하고, 관람 포인트와 함께 해당 작품의 공연 예술적 측면에서의 특징과 작품 주요 정보를 요약하여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두 번째 작품은 ‘노트르담 드 파리’ 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송스루 뮤지컬로 손꼽히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
‘문서 전시’라는 아이러니며칠 전 문서와 전시에 대한 비평 한 편을 썼다. 아직은 초고라서 조금 더 다듬어야 하는 그 비평에서, 나는 문서를 전시하는 일의 아이러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1년 후의 도서관’ 지난 화에서 등장했던 것처럼, 문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종이에 기록된 텍스트부터 동적 문서(dynamic document)로서의 웹페이
Q 대학교 등록금을 충당하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시사IN 선정 디자이너상(2012),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올해의 디자이너상(2014)을 수상하며 현재까지 1,500권이 넘는 책을 디자인했다. 우연히 시작한 작업을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나.책은 매번 다른 얼굴로 찾아오기 때문에 여전히 원고를 받으면 조금 긴장한다. 이번에는 어떤
연기는 오직 내 직관과 본능에 달려 있다삶의 반평생 연기를 배워온 한 사람으로서, 철저히 본능에 입각해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아이러니함에 현기증을 느낄 때가 있다. 이건 반복 속에서 철저히 계산된 연기가 주는 감동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본능 속 극한의 시도가 어째서 이리도 아름다운가 하는 질문에 가깝다. 여기, 한평생 연기를 배운 적
맑은 밤하늘에 휘영청 둥근 보름달이 뜨면 괜스레 맘이 설레면서 벅차오른다. 그날이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인간이 달을 바라본 역사는 인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을 텐데, 누가 언제부터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을 만들어냈을까? 수천 년 전 어느 밤, 메소포타미아의 들판에서 달을 바라보던 농부였을까? 아니면 중국의 시인이었을까? 혹은
서울의 한 초상화 박물관에 간 당신!'스토리'를 따라서 인물의 '초상화'를 '키워드'로 완성해보세요!즐길 준비가 됐다면 지금 바로역사 속 인물을 키워드로 완성해보자도전하러 Go! Go!
That Moment는 여러분의 순간과 함께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한옥에 관한 책여러분만의 도서 목록이 있으신가요?댓글로 관련 도서를 추천해 주세요.
책으로 하는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놀이, ‘낙서’동네 어린이도서관에서 ‘책 제목 끝말잇기’, ‘책에서 나온 단어 맞히기’ 같은 놀이가 안내되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쉽게도 우리 집 어린이들은 이런 놀이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집에서는 책의 다른 쓸모를 일찌감치 발견했다. 책을 가능한 한 높이 쌓아 올리는 놀이였다. 다행히 책을 펼쳐 그림을 따라
독서하는 일상을 함께합니다.‘Hi, there, My Real Book’ 에서는 특별한 장소에서 읽었던 책을 소개합니다. 나는 오늘 어디에서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제주 한담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359)📖 물 만난 물고기,
노르웨이에 가고 싶다. 빽빽한 침엽수림과 까마득한 해안 절벽 아래 펼쳐진 푸른 피오르(fjord), 어릴 적 달력 사진 속의 이 풍경은 여름마다 기억 속에 되살아나곤 했다.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연극 〈인형의 집〉의 작가 헨리크 입센과 현대인의 불안과 공포를 그린 〈절규〉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가 있는 나라.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노르웨이엔 지고지순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