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The Liverary
On the Live

[갤러리] 현대적으로 풀어낸 민화 본연의 세계

조은희_민화 작가
2024-04-02 00:01
조은희_민화 작가 조은희_민화 작가

홍익대학교 미술교육과(동양화 전공)을 졸업하고 현재 (사)한국민화협회 민화분과 기획 부위원장과 자문을 맡고 있다. 2023년 혜화아트센터에서 제1회 개인전을 열었으며, 2022년 헌법재판소 도서관 ‘책거리 민화전’, 경인미술관 ‘제14회 한국민화 창작회전’, 혜화아트센터 ‘제3회 민유회전’ 등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글을

Related Article

관련글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폴 세잔은 사물의 본질을 원기둥, 원뿔, 구로 파악하며 추상미술의 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인상파 작가들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물에 주목했다면, 그는 변치 않는 불변의 어떤 것을 추구했다. 그는 사물의 기본 구조를 꿰뚫어보았으며 우리의 인식체계 자체에 크나큰 변혁을 가져왔다. 세잔의 방법론을 적용해 인간 중심으로 재편

48 48
갤러리 책/도서관/서점/출판 홍경택
계속 읽기

집의 외형만이 아니라 실내의 기물도 한옥을 구성하는 주요 표현 요소다. 책꽂이를 만들어 설치하는 ‘서가도’ 연작은 전통 민화의 ‘책가도’ 형식을 따라 3차원 작품으로 확장한 것이다. 그 ‘서가’에는 정물이나 풍경을 묘사한 작은 그림, 또는 가끔 추상적인 단편들이 책이나 장식물처럼 놓인다. 최근작 수묵서가도는 전체가 수묵을 이용한 추상 작품들로 구성된다.

1 1
갤러리 인문/사회 농묵
계속 읽기

“세상의 모든 책을 하나의 화면에 담을 수 있다면······” 이 말도 안 되는 상상은 ‘지식의 총아(寵兒)’라 불릴 만한 ‘엄미금’의 인문추상에서 가능하다. 어린 시절부터 책에 관심을 보인 작가는 민화의 중시조로 불린 조자용, 민속학자 심우성 선생이 이끈 민학회(民學會)를 만나면서 삶의 변곡점을 맞는다. 한국적인 에너지를 인문학에서 찾고 답사를 통해 삶

9 9
갤러리 책/도서관/서점/출판 ThePage
계속 읽기
홈
최근글
검색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