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찬_사진 작가
한여름에 태어났지만 눈과 겨울을 특히 좋아합니다. 느껴지는 것이 하나의 형태로 빚어지는 순간을 따라 호흡하다 보니 때로는 글과 사진, 때로는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유롭다. 그리고 즐겁다. 작업실에서 천과 가위, 바늘과 실을 가지고 놀이하듯 논다. 놀이는 추억으로의 시간여행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의 것들이 옛것이 되는······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돌고 도는 이치처럼 그냥 즐겁게 논다.그렇게 놀다가 문득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면 즉흥적으로 가위로 천을 자른다. 이 모든 것
부리한 작품에서 일관되게 수렴되는 주제는 ‘행복’이다. 아서 단토의 주장대로 말하면, 부리한 작품은 ‘행복에 관한 것’이다. 그들의 창작 의도가 여기에 있다. 화면에 주로 등장하는 도상은 한결같이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꽃과 나무/화분 같은 식물, 부엉이/강아지 같은 동물, 책과 샹들리에/장난감 같은 사물이 그러하다. 은유적으로 드러나는 아이콘
공간디자인을 전공한 나에게 민화의 공간은 시간과 꿈이 공존하는 곳이다.무엇이든 생각한 것을 이룰 수 있는 무한 공간······.시간을 나만의 스토리로 엮어 민화로 창작하고 상상을 불어넣는 것······. 민화를 시작하고 첫해부터 시간과 꿈의 세계는 나의 가슴 한편에 자리 잡았다. 나의 작품 속에서 시간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유영한다. 이렇듯 나의 작업
자유롭다. 그리고 즐겁다. 작업실에서 천과 가위, 바늘과 실을 가지고 놀이하듯 논다. 놀이는 추억으로의 시간여행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의 것들이 옛것이 되는······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돌고 도는 이치처럼 그냥 즐겁게 논다.그렇게 놀다가 문득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면 즉흥적으로 가위로 천을 자른다. 이 모든 것
부리한 작품에서 일관되게 수렴되는 주제는 ‘행복’이다. 아서 단토의 주장대로 말하면, 부리한 작품은 ‘행복에 관한 것’이다. 그들의 창작 의도가 여기에 있다. 화면에 주로 등장하는 도상은 한결같이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꽃과 나무/화분 같은 식물, 부엉이/강아지 같은 동물, 책과 샹들리에/장난감 같은 사물이 그러하다. 은유적으로 드러나는 아이콘
공간디자인을 전공한 나에게 민화의 공간은 시간과 꿈이 공존하는 곳이다.무엇이든 생각한 것을 이룰 수 있는 무한 공간······.시간을 나만의 스토리로 엮어 민화로 창작하고 상상을 불어넣는 것······. 민화를 시작하고 첫해부터 시간과 꿈의 세계는 나의 가슴 한편에 자리 잡았다. 나의 작품 속에서 시간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유영한다. 이렇듯 나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