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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옆]은 각 지역의 여러 도서관을 도서관 안에서가 아니라 도서관 옆으로부터 시작해 여행하듯 탐방하는 코너이다. 도서관 이름을 들을 때마다 입안에 침이 고이는 이유는‘‘강’-간김에.’ 이 요상한 글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게 지어준 별명 중 하나다. 어디 간 김에 자꾸 뭘 더 하는 걸 좋아하는 까닭이다. 도서관에 가면 그냥 책만 냅다 읽다 올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