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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에 가면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작가’는 본인의 창작 활동뿐 아니라 이용자들과 만나고 직접 문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작가와 사람, 지역과 예술을 연결시킨다. 지난 9월 15일, 청년의 날(매해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문래도서관에서 조수경 작가(소설)를 만나 작가로서 본 도서관의 의미와 환경, 독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