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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메신저는 책과 언어 그리고 독서를 매개로 다양한 실험과 변화를 모색하는 분들을 만나는 인터뷰 코너이다.4월호에서는 아직 독립 못 한 책방을 운영하는 박훌륭 약사님을 소개한다.책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과 해석을 통해 책과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한다.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A 반갑습니다. 약국 내에 ‘숍 인 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