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질문, 사서의 고민“아빠, 사서는 무슨 일을 해?”“그게…… 그러니까…… 어떤 사서는 세상의 수많은 책 중 자기 도서관에 꼭 필요한 것을 골라내고, 어떤 사서는 그 책을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록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사람들이 공부하다 막힐 때 길을 찾아주기도 하고…….” 주제사서라는 직업상 학생이나 연구자들로부터 까다로운 질
지난 3월 시애틀에서 열린 ‘CHIIR(ACM SIGIR Conference on Human Information Interaction and Retrieval) 2026’ 학회에 다녀왔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정보 검색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주를 이뤄 사흘 내내 이어졌다. 마지막 날 폐회 세션에서, 학회 의장을 맡은
초등학교 사서가 만들어준 '처음 작가 경험'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가너는 인터뷰에서 종종 자신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뜻밖의 인물을 먼저 떠올린다. 감독도, 유명 배우도 아닌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 '맥캔 선생님(Mom McCann)'이다.가너가 다녔던 웨스트버지니아 찰스턴의 작은 초등학교, 그곳 도서관에서 맥캔 사서는 늘 한결같이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말을 건넸
“똑똑똑” 상식을 노크하는 1분, 똑똑똑은요매주 딱 하루만 만날 수 있는 POP콘텐츠로 팝콘처럼 ‘팝’ 터지는 맛있는 1분을 상상하고 만들었어요.9월에는 ‘독서/도서관' 분야에서 콘텐츠를 구성해보았습니다.매주 딱 하루…! 노크했던 똑똑똑 콘텐츠를 모아서 볼까요? 9월 1주_명언 편
이번에는 기존 ‘BOOK IN THE TOWN’이 아닌, 〈LIBRARY IN THE TOWN〉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인더타운 콘텐츠를 엮어보았습니다.단순히 책이 있는 공간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도서관이라는 장소가 도시를 어떻게 바꾸고, 사람의 감각을 어떻게 다시 깨어나게 하는지를 담고자 했습니다.그 첫 번째 이야기로 소개할 곳은 일본 규슈 사가현의 조
‘스페셜 투어’에서는 팝업스토어 견학, 전시회 견학, 특정 지역 여행기 등 기획팀의 방문 스케치와 경험담을 제공합니다. 이번 스페셜 투어에서는 근대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중국의 항구 도시 대련(大连), 그리고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도시 단둥에 다녀온 경험을 공유합니다. 대련은 관동주*(関東州)의 중심지였던 여순*(旅順)과 압록강을 따라 북한과
Summary of Spot은 북스팟과 픽스팟을 취재하면서방문했던 동네를 돌아보고나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2024년 하반기에 방문한 동네들을한번에 보고싶다면!지금 바로 S.O.S에 참여해보세요! #GO#GO
공유형 서점이 늘고 있다한국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한국에는 공유형 서점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 3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공유형 서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유형 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혁명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인사이드 인터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한국문화 발전과독서문화 증진, 도서관 발전을 위해 일하는 ‘한 사람’에 초점을 맞춰 인터뷰한다.이번 인사이드 인터뷰에서는 13대 한국도서관협회 이정수 사무총장을 만났다. 한국도서관협회의 역할과 도서관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들어본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어떤 역할을 할까?이정수 사무총장은 한국도서관협회가 회원들의 참
미안해!바로 얼마 전에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매장은 80여 평. 잡지, 만화, 소설, 생활실용서, 문고판 등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아동서, 인문서, 예술서 선반도 있고, 나머지 공간에는 문구류나 토트백 등을 두고 있었습니다. 도쿄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로, 지하철역 입구 근처에 자리해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에 대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