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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옆]은 각 지역의 여러 도서관을 도서관 안에서가 아니라 도서관 옆으로부터 시작해 여행하듯 탐방하는 코너이다. 오고 또 오고, 마음이 맴돌게 하는 통영의 색그 바다에 점점이 박힌 것은 섬뿐만이 아니다. 크고 작은 배들이 물 위에 긴 꼬리를 그리며 바삐 오가고, 뱃길 아닌 고요한 바다에는 양식장 부표가 떠 있기 마련이다. 통영, 하면 바다를 떠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