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_작가
1982년생 조각 작가 박진성은 '아저씨' 조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의대학교 미술대학, 부산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부산을 기반으로 작업하며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열네 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Kiaf SEOUL, Art Busan 등 주요 아트페어를 비롯해 홍콩, 대만, 인도 등 다양한 나라에서도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작가의 작업 안에서 ‘아저씨’라는 존재는 사전적 의미인 중년 남성만을 뜻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아버지일 수도, 남편일 수도, 아니면 자기 자신일 수도 있는 ‘익명의 어른’을 대변하는 존재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아이 형상에 주름과 수염을 표현해 만들어진 특유의 인물상을 통해 작가는 이 시대의 어른을 표현한다. 작가는 눈물 흘리는 인물상을 통해 가슴속에 쌓아왔던 억눌린 감정들을 표현하고, 다양한 표정과 상황 묘사를 통해 행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어른스러움을 잠시 내려놓고 솔직한 자신을 꺼내놓을 때 진짜 행복이 온다고 믿는다.
나는 ‘화조화’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현대민화’ 작가 소민 김영희다. ‘질박하고 수수한 가을 하늘’이라는 뜻을 담은 아호 ‘소민(素旼)’에서 알 수 있듯, 그만큼 자연은 나에게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자 동경의 대상이다.같은 공간이라도 사시사철 다양한 꽃과 새가 어우러지며 변화하는 풍경들은 약동하는 생명력으로 행복과 설렘을 안겨준다. 그런 이유로 나는
“I am Pinocchio는 내 속에 있는 욕망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한 작업이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거짓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차용했다.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상징성은 인간의 욕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이다. 그렇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이 욕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기도 하고 또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
작가 경지는 자신만의 책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가지 조형적 실험을 했다. 처음에는 나무로 ‘책가(冊架)’라고 불리는 서가를 짜고 그 안에 책과 사물을 배치했다. 평면 목조각과 같은 책거리다.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작가의 태생적 선택이다. 다음으로 시도한 것이 은박으로 서가를 그리고 그 안에 전통적인 책거리의 이미지를 조합하는 옴니버스 방식이다.
나는 ‘화조화’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현대민화’ 작가 소민 김영희다. ‘질박하고 수수한 가을 하늘’이라는 뜻을 담은 아호 ‘소민(素旼)’에서 알 수 있듯, 그만큼 자연은 나에게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자 동경의 대상이다.같은 공간이라도 사시사철 다양한 꽃과 새가 어우러지며 변화하는 풍경들은 약동하는 생명력으로 행복과 설렘을 안겨준다. 그런 이유로 나는
“I am Pinocchio는 내 속에 있는 욕망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한 작업이다. 그리고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거짓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차용했다. 피노키오의 코가 가진 상징성은 인간의 욕망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이다. 그렇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이 욕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기도 하고 또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
작가 경지는 자신만의 책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가지 조형적 실험을 했다. 처음에는 나무로 ‘책가(冊架)’라고 불리는 서가를 짜고 그 안에 책과 사물을 배치했다. 평면 목조각과 같은 책거리다.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작가의 태생적 선택이다. 다음으로 시도한 것이 은박으로 서가를 그리고 그 안에 전통적인 책거리의 이미지를 조합하는 옴니버스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