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새로운 한류 ‘한국문학’2016년 일본 문학계를 들썩이게 한 뉴스가 있었다. 번역가 현재훈과 사이토 마리코가 공역한 박민규의 《카스테라》(도서출판 크레인)가 제1회 일본번역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일본번역대상은 12월부터 이듬해 12월 말까지 13개월 간 일본어로 번역된 책 중에 뛰어난 번역서에 주어지는 상이다. 후보 선정 과정에서 독자 추천을 반
[스토리] 코너에서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하거나 사서가 등장하는 소설 등 책과 도서관, 독서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묘한 인연의 끈이 된 러브레터홋카이도 오타루에 사는 후지이 이츠키의 집으로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라는 내용의 편지가 배달된다. 보낸 이는 고베에 사는 와타나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