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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TED가 있다면 한국에는 ‘세바시’가 있다. 글로벌 미디어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기 시작하던 2011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타이틀로 강연 플랫폼을 개설,15년 동안 꾸준히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세바시’ 구범준 대표를 핫앤쿨 인터뷰에서 만났다. 2026년 새해는 그가 들려주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