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The Liverary
On the Live

[연재 에세이] 임주빈의 ‘음악이 있는 서가’ - 영감을 주고받은 예술 작품들

임주빈_전 KBS 클래식FM PD, 음악 칼럼니스트
2024-09-12 00:01
임주빈_전 KBS 클래식FM PD, 음악 칼럼니스트 임주빈_전 KBS 클래식FM PD, 음악 칼럼니스트

임주빈은 KBS 클래식FM에서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KBS 라디오센터장과 예술의전당 이사를 역임했다.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는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하고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힘을 쏟았고, 지금은 강의, 글쓰기 등을 통해서 많은 이와 클래식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작곡가의 생애와 대표작을 수록한 CD 시리즈 “Listen & Lesson – 해설이 있는 클래식‘ 20종을 기획, 제작했다.

이글을

Related Article

관련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1949~ , 일본)의 소설을 읽는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내겐 뭐니 뭐니 해도 ‘재미’라는 점이다. 딱 적당한 내러티브로 독자를 사로잡는다고 할까? 우리 곁에서 방금 일어났거나 어린 시절에 경험했을 법한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일단 독자를 끌어들인 후 그 평범한 배경에서 범상치 않은 이야깃거리를 은밀하게 펼쳐내어 결국 끝까지,

42 42
연재 에세이 책/도서관/서점/출판 노르웨이의숲
계속 읽기
On the Live

[연재 에세이] 임주빈의 '음악이 있는 서가' - 아름다운 오월에

임주빈_전 KBS 클래식FM PD, 음악 칼럼니스트 임주빈_전 KBS 클래식FM PD, 음악 칼럼니스트

해마다 5월이 되면 클래식FM의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기다렸다는 듯이 플레이리스트에 올리는 곡이 있다. 로베르트 슈만(R. Schumann)이 하이네(H. Heine)의 시에 곡을 붙인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Dichterliebe)의 첫 곡 ‘아름다운 오월에(Im wunderschönen Monat Mai)’다. 1840년에 작곡됐다. 그 해는 슈만과

15 15
연재 에세이 책/도서관/서점/출판 나무
계속 읽기
On the Live

[연재 에세이] 임주빈의 '음악이 있는 서가' - 당신의 겨울은 어떠했습니까?

임주빈_전 KBS 클래식FM PD, 음악 칼럼니스트 임주빈_전 KBS 클래식FM PD, 음악 칼럼니스트

윈터링(Wintering). 책의 영어 원제는 이렇다. ‘겨우살이’라든가 ‘겨울나기’ 쯤으로 번역하면 그만일 테지만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라는 제목을 붙인 것은 겨울이라는 계절의 함의를 다시금 생각해보라는 뜻인 듯하다. 우리는 지금 겨울의 한가운데를 지나 서서히 추위에서 벗어날 채비를 하려 한다. 이번 겨울은 어땠는가. 견딜 만했는가? 아니면

42 42
연재 에세이 책/도서관/서점/출판 우리의인생이겨울을지날때
계속 읽기
홈
최근글
검색
마이